일본/후쿠오카의 연중 행사

갱신일: 2023년 11월 6일

 

대표적인 축제나 연중행사는 아래와 같음. *는 후쿠오카의 축제

1월

1일 설날

정월(신년 축하 기간:~3일 또는 7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날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가거나 신사나 절에 참배하러 가서 신년 행운을 기원함)

 

3일 다마세세리*

하코자키궁에서 행해지는 축제(1년의 풍요와 무재를 기원하며 샅바차림의 남자들이 나무로 된 큰 구슬을 서로 빼앗으며 봉납함)

 

2월

3일경 세쓰분

입춘 전날(계절이 바뀌는 때에 전년도 액을 물리친다는 의미로 콩뿌리기를 함)

 

3월

3일 히나마쓰리

여자 아이의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축제(보통 보름 정도 전부터 옛 호화스러운 궁정 의상을 한 히나인형을 장식함. 지방에 따라서는 4월 3일에 행함)

 

4월

5월

3, 4일 하카타 돈타쿠*

후쿠오카 시민 축제(12세기 후반에 시작되었다는 “마쓰바야시”를 기원으로 하며 대규모 퍼레이드와 도심 안에 마련된 무대에서 공연을 함)

 

5일 어린이날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아이들의 행복을 도모함과 동시에 어머니에게 감사하는
날(원래 단오 절구로서 남자아이의 성장을 비는 행사가 행해졌음. 고이노보리를 달아 놓음)

 

6월

7월

1-15 일하카타 기온야마카사*

구시다 신사의 축제(13세기 중엽, 역병퇴치 기원을 위해 한 고승이 마을사람들이 멘 제단에 타고 물을 뿌리며 마을을 정화하며 돌아다녔다는 것이 기원이었다고 함. 기간중 시내 하카타부를 중심으로 가자리야마가 세워지고 10일부터는 가키야마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메인 이벤트인 15일 새벽의 오이야마에서는 7개의 가키야마가 약 5킬로미터 코스를 달리며 시간을 겨룬다)

 

7월 칠석

중국에서 전해져 온 전설과 일본의 신화를 연관지어 기념하는 행사(하늘의 강을 사이에 두고 갈라져 버리게 된 연인 사이의 두개의 별이 1년에 한번만 이 날에 만날 수 있다고 전해지며,작은 대나무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서 8월 7일에 행해지는 곳도 있다)

 

8월

13-15일 봉

선조나 죽은 가족을 공양하는 불교 행사(죽은 사람의 혼이 이생에 돌아온다고 여기는 이 기간에 떨어져 지내는 가족이 모여 성묘를 하기도 함. 각지에서 봉오도리도 행함. 지방에 따라서는 7월에 함)

 

9월

9월-10월 아시안 파티*

89년에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후쿠오카’89(애칭:요카토피아)>를 계기로 아시아와의 교류를 한층 더 증진시키기 위해, 1990년 부터 시작해온 아시아먼스(아시아의 문화, 예술 등에 시민들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내 각 곳에서 개최. 주요사업:아시아 문화상, 후쿠오카 국제영화제, 아시아 퍼시픽 페스티벌)가 2013년 부터 아시아파티로서 확대! 9월~10월에 <아시아와 함께 만들기>를 컨셉으로 후쿠오카의 도시 브랜드를 확립하여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진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주요 3가지 사업과 더불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관련산업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12-18일 호조야*

하코자키궁에서 행하는 축제(만물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 살생을 금함과 동시에 결실의 가을에 감사하며 사업번창과 가내안전을 기원하는 행사. 기간중, 참배하는 주변에 700개 이상의 노점이 들어섬)

10월

11월

15일 시치고산

아이들의 성장을 감사하며 가호를 기원하기 위해 신사나 절 등에 참배하는 행사(남자 아이는 5세, 여자 아이는 3세와 7세에 함)

 

12월

31日 오미소카(섣달 그믐날)

1년의 마지막 날. 1년을 마감하고 신년을 맞는 준비의 날(장수를 기원하여 도시코시소바를 먹고, 심야 0시 전후 절에서는 지난 해의 번뇌가 사라지기를 기원하며 제야의 종을 108번 침)

 

참고사이트:

후쿠오카 관광 컨벤션 뷰로 (일본어 ・영어)

요카나비